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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책리뷰]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_알렉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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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두번째 책소개입니다. 제가 두번째로 접한 책은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 이에요. :-)

이 책은 입문자에게 도움되는 정보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고 느꼈어요.

특히 저처럼 단타에는 자신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던 책입니다.
저자의 마인드가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맞다고 생각했어요.

읽으면서 제가 인용문으로 표시해두고 따로 모아둔 목록 중 일부를 올려볼까 합니다.

 

[책 내용 중 일부]

• 비록 단기간에 상승률은 조금 낮더라도 돈을 잘 버는 기업, 그리고 우량한 기업으로 종목의 범위를 좁혀보자. 이런 방식으로 투자 대상종목을 좁혀 나가다보면 어떤 경우에는 종목이 하나도 남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그럴 때에는 해당 테마는 잊어버리면 된다. 앞으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는 많다.

• 초보투자자일수록 신규추천이라는 매략적인 정보에 이끌려, 아무 생각없이 투자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모르면 사면 안된다. 그러면 최소한 원금은 보장되기 때문이다.

• 주식이라는 것이 지금 당장 안 사면 큰일 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내가 못 샀던 가격은 조금만 기다리면 반드시 다시 기회가 온다. 그래서 매수할 때도 한 방에 목표 수량을 모두 사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분할해서 매수하는 것이 좋다.

• 주식을 써게 사기 위해서는 그 기업의 가치와 주식의 가격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심리적 저점구간에서 주식을 매수한다면 다소 손실이 나더라도 조만간 주가는 다시 상승한다.

• 차트에만 의존하기보다는 다양한 분석을 통해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 개인투자자가 오로지 차트만 보면서 투자한다면 손실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 주식투자의 공부는 지금 책을 읽고 있는 순간이 아니라, 책을 덮고 난 다음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너무 좋아보이는 종목이 발견될 때가 있다. 이것은 유독 특정 종목만 계속 상승하는 것처럼 보여서, 보유자금 중 5% 정도의 투자로는 만족할 수 없을 것 같을 때다. 그런데 이깨가 바로 욕심을 자제해야 하는 순간이다. 좋아 보인다고 하여 조금씩 조금씩 점점 한 종목에 투자금을 몰빵하기 보다는 차라리 삼성전자에 모든 투자금을 몰빵하고, 오랜 시간을 기다리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저는 아직 공부해야 할 부분도 많고, 차트도 매일같이 보며 익숙해져야 하는 단계입니다. 그러나 조금 시간이 지난 이후에 다시 한번 읽으면 더 와닿을 것 같은 책이였어요. 한번에 그칠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습니다 :-)

저같은 입문자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며 추천해봅니다.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주식 고수들만 아는 '네이버 증권 100% 활용법!', 스마트비즈니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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