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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일기

[주식11주차] 코로나로 휘청했던 국내주가 다시 상승(feat.삼성전자우,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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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몇 달만에 최저점을 기록하더니, 다시 안정적으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종가가 모두 양봉인 상태로 마무리되었네요.

이틀 전 삼성전자우는 이번에 45,000원 선이 뚫리며 44,900원까지 내려갔었는데 이틀만에 원점 가까이까지 회복된 상태이구요, 같은 날 CJ제일제당도 마찬가지로 247,000원까지 떨어졌다가 어제 오늘 다시 점차적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네이버도 곧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는데 가장 사실 후회하는 종목이 네이버입니다. ㅋㅋㅋ카카오와 비교하다 네이버를 선택한 나란 바보

초반에는 이번 코로나사태로 편의점 매출이 많이 오를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과 반대로 코로나로 인해 시민들이 아예 편의점 이용 자체를 안하게 되는 바람에 편의점매출이 매우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해서 여태 한동안 마이너스만 기록하던 BGF리테일이었는데, 그마저도 오늘은 원점으로 돌아와주었습니다. :-)

 

 

 

 

오늘 기준으로 유튜브에 삼성전자를 검색했을 때 떴던 영상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은 주식이기에 많은 분들이 매수, 매도타이밍을 관심있게 지켜보는데요, 그래서 더욱 많은 컨텐츠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포스팅 중 삼성전자 관련 포스팅이 가장 유입이 많이되는 글 중 한부분이구요.

 

매달 적립식으로 몇 주씩 꾸준히 매수하겠다는 생각을 갖고있긴 하지만 몇일 전 최저점때 매수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역시 남는 것 같습니다.

최근 외국인 물량이 많이 빠지며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주식을 내놓는 상황이 벌어졌었죠, 그런 상황에서 용기있게 매수하신 분들은 분명 좋은 선택을 하신 것일테지만,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코로나 사태가 더 길어지며 현재보다 더 떨어질까 걱정되어 쉽사리 매수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다시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는 상황으로 바뀌었지요.(장기투자자들 곧 5만원대로 올라가기 전에 우리 매수해 보아요.)

코로나 수혜주가 있는 반면 IT, 전자관련 주가는 많이 떨어졌었으나 다시 원점까지 올라가는 것이 그리 어려워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상황을 보고 좋은 타이밍에 다시 추가매수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네이버와 CJ제일제당이 조금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시점이 온다면 저 아이들은 얼른 던지고 나오고 싶네요.ㅋㅋㅋ

지금 심정으로는 그 수익들로 추후 다시 삼성전자우를 추가로 모으고 싶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질 때 즈음에는 예전에 포스팅 했던 로보어드바이저도 시험삼아 투자해보고 싶어요. 많은 분들의 후기를 읽다보니 솔깃해져 저도 경험해보고싶어 졌습니다. 직접투자는 정말 시간이 갈수록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ETF도 얼른 다시 회복해주길 바라며...ㅎ)

주린이들은 역시 이런 저런 분석보다는 확실한 1등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맞나 싶은 요즘입니다. 내일도 양봉으로 이번 주 장을 마감하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D

내일 하루도 모든 개인투자자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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