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블로그] 텐핑｜쿠팡 파트너스 약 한 달간 사용 후기

 

 

한 달 전,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는 도중에 텐핑과 쿠팡 파트너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

텐핑을 조금 더 일찍 알게되어 텐핑을 등록해 둔지는 한 달 하고 10일 정도가 넘었고요, 쿠팡 파트너스는 3주 정도가 되었네요. 위의 두 사진은 저의 평균 한 달치의 실적입니다..!^^

텐핑은 수익금 0원, 쿠팡도 0원. 쿠팡 파트너스는 클릭은 간간히 하고 가주신 분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물론 실적을 잘 내시는 분들도 있겠죠? 전 구글 애드센스 믿고 텐핑같은 경우는 메인 검색 창 아래에 뜨도록 설정만 해 두었고, 쿠팡 파트너스도 쿠팡의 세로형 배너만 우측에 길게 뜨게 노출시켜 둔 상태입니다. 수익이 나면 좋겠으나 블로그의 성격과 맞지 않는 상품들을 올릴 생각은 없어서 열심히 안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ㅎㅎ

뭘 올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의 클릭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긴 한데요, 결론적으로 제휴 마케팅은 그만큼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고 저와는 거리가 멀다고 느꼈습니다.

꾸준히 블로그 포스팅을 하며 블로그의 방향이 잡히다 보니 구글 애드센스만으로도 자연스레 방문자 수도 증가하며 수익도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유튜브에서 강의하시는 분들처럼 절대적으로 드라마틱한 결과는 아니지만, 평균 수익이 차츰차츰 올라가고 있는 것이 보여 뿌듯합니다.

 

제휴 마케팅까지 같이 잘하며 블로그를 꾸려나가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으나 블로그의 성격이 흐려지는 것은 싫어서 여기서 포기해볼까 합니다.ㅎㅎ

이런 부분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계시다면 댓글로 꿀팁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ㅎㅎㅎ

이만 오늘의 짧은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