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ETF

(3)
[주식9주차] S&P500 vs KOSPI200 어디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까 (feat.인덱스펀드) 저는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참 좋아합니다. 겁이 많은 성격상, 위험 부담이 큰 개별종목에 비해 심리적으로 별 부담이 없어서인 것 같습니다.ㅎㅎ ETF는 개별 투자자들이 조금 더 안전하게 장기투자 할 수 있는 종목인 만큼 그에 관련된 책과 영상, 자료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러한 매체들을 많이 접하다보면 '국내와 해외 어디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저처럼 둘 다 투자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며 ㅋㅋㅋ ) 위의 두 사진은 S&P500 과 KODEX200 월 단위 차트를 캡쳐한 화면입니다. (2008년부터가 아닌 2010년부터인 점을 감안하고 봐 주세요:-)) 두 종목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의 월 단위 차트입니다. 둘다 개설날을 기준으로 본다면 크게 성장..
[앱추천] 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fount) 살펴보기 | (feat. 타사 앱과 후기 비교) 어제에 이어 또 다른 로보 어드바이저를 살펴볼까 합니다. 오늘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던 앱은 바로 '파운트(fount)'인데요, 대한민국 1등 로보 어드바이저인 만큼 신뢰가 가서 다운받아보게 되었습니다. :-) 뱅크샐러드와 유사한 컬러라 그런지 너무나 익숙한 느낌이네요.ㅎㅎㅎ 앱이 디자인적으로 매우 세련된 느낌은 아니였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친절하다는 느낌으로 와닿았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대비 안정적으로 성장했던 파운트의 그래프를 보니 더 솔깃하게 되더군요. 인공지능이 금융시장을 분석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 세상에 살고있다니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때가 많아요. ㅎㅎㅎ 대부분의 로보 어드바이저는 연계되어있는 증권사가 있죠? 파운트는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누구에..
[앱추천] 로보어드바이저 앱, 불릴레오(Boolileo) 오늘은 오랜만에 앱추천을 해보려 합니다. :-) 요즈음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로보 어드바이저가 핫한 관심분야죠? 저 또한 관심이 가는지라 이런 저런 앱들을 찾아 보던 중, 불릴레오라는 앱에 관심이 가더군요. '불릴레오'는 두물머리의 천영록 대표님이 런칭한 투자자문서비스입니다. '불릴레오'는 투자자의 성향에 맞추어 다양한 시나리오별 인베스팅이 가능하답니다. 투자하는 상품들 자체가 해외상장 ETF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해외 달러투자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해외 ETF투자의 수익 250만원 까지는 비과세이기 때문에 세금에 대한 측면에서도 좋은 조건이지않나 싶네요 :-) 제가 다운받은 오늘은 총 5개의 시나리오 앱을 볼 수 있었는데요, 꽤 흥미로웠습니다. 1) 기술주 대첩 : 제 2의 IT 버블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