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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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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11주차] 휘청이는 국내 • 해외 주식시장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feat. 삼성전자, 네이버, CJ제일제당, BGF리테일 / 미국 ETF) 오랫만에 가지고 있는 종목들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남겨 봅니다. 우한폐렴으로 인해 주가가 전체적으로 떨어졌을 때 앞으로 어디까지 떨어질지 짐작이 안가기는 했으나, 이렇게 보니 정말 맙소사입니다. ㅎㅎㅎ 우리나라 증시가 휘청거려도 미국ETF는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봐왔는데, 이번에는 다르네요. 음봉차트가 매우 길게 내려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꾸준히 주식을 해오신 분들에게는 어쩌면 익숙한 상황이겠으나, 시작한지 11주만에 저는 처음 접하게 된 광경입니다. 이 시기가 지나고나면 경제는 또 다시 차츰차츰 회복을 해 나갈 것이라 생각되지만 이 시기는 도대체 언제 지나갈지가 의문입니다. 추가매수 타이밍도 안주고 어디까지 올라가나 하고 지켜보던 삼성전자우는 제 평균매입가까지 떨어져버렸고, 매수시기가 저점이라 좋..
[주식공부] 미국 배당주 | 미국 ETF투자로 월배당받기(feat.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 미국 ETF에 관심을 갖게된 지 어느 덧 한 달이 되었네요. SPY S&P500에 장기투자를 하며 미국의 좋은 상품들에 더욱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중, 한 번 투자해 보고싶은 종목이 생겨 포스팅 해 보고자 합니다. DIA의 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 라는 상품인데요, 자산규모도 크고 배당수익율이 2%에 1998년 만들어 진 상품이고 믿을 수 있는 운용사 상품이기 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상품은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를 추종하며, 다우존스 지수를 대표하는 미국 대형주 30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배당이 분기별이 아닌 월간이라는 점이며 보유종목에 대해 주가를 기준으로 가중을 부여한다고 하네요 :-) 자산..
[앱추천] 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fount) 살펴보기 | (feat. 타사 앱과 후기 비교) 어제에 이어 또 다른 로보 어드바이저를 살펴볼까 합니다. 오늘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던 앱은 바로 '파운트(fount)'인데요, 대한민국 1등 로보 어드바이저인 만큼 신뢰가 가서 다운받아보게 되었습니다. :-) 뱅크샐러드와 유사한 컬러라 그런지 너무나 익숙한 느낌이네요.ㅎㅎㅎ 앱이 디자인적으로 매우 세련된 느낌은 아니였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친절하다는 느낌으로 와닿았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대비 안정적으로 성장했던 파운트의 그래프를 보니 더 솔깃하게 되더군요. 인공지능이 금융시장을 분석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 세상에 살고있다니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때가 많아요. ㅎㅎㅎ 대부분의 로보 어드바이저는 연계되어있는 증권사가 있죠? 파운트는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누구에..
[앱추천] 로보어드바이저 앱, 불릴레오(Boolileo) 오늘은 오랜만에 앱추천을 해보려 합니다. :-) 요즈음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로보 어드바이저가 핫한 관심분야죠? 저 또한 관심이 가는지라 이런 저런 앱들을 찾아 보던 중, 불릴레오라는 앱에 관심이 가더군요. '불릴레오'는 두물머리의 천영록 대표님이 런칭한 투자자문서비스입니다. '불릴레오'는 투자자의 성향에 맞추어 다양한 시나리오별 인베스팅이 가능하답니다. 투자하는 상품들 자체가 해외상장 ETF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해외 달러투자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해외 ETF투자의 수익 250만원 까지는 비과세이기 때문에 세금에 대한 측면에서도 좋은 조건이지않나 싶네요 :-) 제가 다운받은 오늘은 총 5개의 시나리오 앱을 볼 수 있었는데요, 꽤 흥미로웠습니다. 1) 기술주 대첩 : 제 2의 IT 버블을 올..
[주식5주차] 미국 ETF펀드 SPY S&P500 주가상승은 계속 될 것인가 지난 주 설레는 마음으로 투자를 시작한 미국주식은 매일 들어가서 주가를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런데 투자를 한 날로 부터 아직 주가가 떨어지는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했네요. (당황) 우리나라의 현재 삼성전자같은 느낌이라 할까요? 물론 시작한 지 5주차라 느껴지는 감정이겠지만요 ㅋㅋ S&P500의 일과 년 단위의 차트입니다. 투자기업 자체가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차트의 모양새 자체는 SPY나 IVV, VOO 모두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래량은 월등히 차이가 있겠죠?ㅎㅎ 차트를 보면서 매일 신기해하게 되고, 놀라워하게 됩니다. 저 또한 매우 비싼 호가에 구매했고, '이 이상으로 당분간 오를 가능성이 있을까? 장기투자 할 생각이니 신경쓰지 말자.'라고 생각하고 지켜만 봤는데 매일매일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