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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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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미국 배당주 | 미국 ETF투자로 월배당받기(feat.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 미국 ETF에 관심을 갖게된 지 어느 덧 한 달이 되었네요. SPY S&P500에 장기투자를 하며 미국의 좋은 상품들에 더욱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중, 한 번 투자해 보고싶은 종목이 생겨 포스팅 해 보고자 합니다. DIA의 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 라는 상품인데요, 자산규모도 크고 배당수익율이 2%에 1998년 만들어 진 상품이고 믿을 수 있는 운용사 상품이기 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상품은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를 추종하며, 다우존스 지수를 대표하는 미국 대형주 30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배당이 분기별이 아닌 월간이라는 점이며 보유종목에 대해 주가를 기준으로 가중을 부여한다고 하네요 :-) 자산..
[주식공부] 미국주식 투자기준 | 미국 배당주 | 미국주식 분기별 배당 오늘은 오랫만에 미국주식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한 동안 박스피에 갇힌 동안에도 미국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왔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미국 주식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개인 투자자들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종목들에 비해 고배당에 배당지급도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전망 때문일 겁니다. 매 해 꾸준히 배당금을 증가시키면서 성장하는 기업이 매우 많으니 마음이 해외투자로 기우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선택의 폭도 넓어지구요. 저 또한 앞으로는 투자금을 조금 더 분산하여 미국주식에 장기 적립식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 해에 조금 더 안정적인 쪽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목표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국내주..
[주식공부] 예금풍차보다 쏠쏠한 배당풍차돌리기 도전해보자 사회초년생이라면 예 • 적금 풍차돌리기에 대해 많이들 들어보셨을거고, 잘 아실거에요 :-) 저도 '2020년부터는 예금풍차를 시작해볼까?' 하던 시점에 아주 쏠쏠한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바로 배당풍차돌리기입니다. 배당풍차는 배당금을 분기별로 주는 기업에 분산투자를 하여 매달 배당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는 방법인데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 ■ ◇ ○ ■ ◇ ○ ■ ◇ ○ ■ ◇ 1 / 4 / 7 / 10월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과 2 / 5 / 8 / 11월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 3 / 6 / 9 / 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 이렇게 최소 세 군데를 분산투자 해두면 매달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6~..
[주식5주차] 미국 ETF펀드 SPY S&P500 주가상승은 계속 될 것인가 지난 주 설레는 마음으로 투자를 시작한 미국주식은 매일 들어가서 주가를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런데 투자를 한 날로 부터 아직 주가가 떨어지는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했네요. (당황) 우리나라의 현재 삼성전자같은 느낌이라 할까요? 물론 시작한 지 5주차라 느껴지는 감정이겠지만요 ㅋㅋ S&P500의 일과 년 단위의 차트입니다. 투자기업 자체가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차트의 모양새 자체는 SPY나 IVV, VOO 모두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래량은 월등히 차이가 있겠죠?ㅎㅎ 차트를 보면서 매일 신기해하게 되고, 놀라워하게 됩니다. 저 또한 매우 비싼 호가에 구매했고, '이 이상으로 당분간 오를 가능성이 있을까? 장기투자 할 생각이니 신경쓰지 말자.'라고 생각하고 지켜만 봤는데 매일매일 신고..
[책리뷰] 주식에 장기투자하라_제러미 시겔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책은 제러미 시겔 교수의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라는 책입니다. 주식은 제가 먼 미래를 생각하고 투자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공부였기에, 제목부터 꼭 읽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던 책이에요. :) 많은 부분 줄을 그어가며 읽었는데요, 그 중 일부를 첨부해 보겠습니다. [책 내용 중 일부] • 강세장과 약세장은 놀라운 수익과 손실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무시무시한 뉴스를 참아낸 주식투자자들의 실적은, 겁먹고 채권 등 다른 자산을 선택한 투자자들보다 항상 높았다. 1929년 주식시장 붕괴나 2008년 금융위기 같은 재난에도, 주식 장기투자가 낫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 금융위기가 발생한 주된 요인은 부채비율이 높은 금융기관들이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자산을 대량으로 보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