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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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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3달차] 3M(MMM)과 P&G(PG) 매수 | 미국주식 배당주 포트폴리오 하 정말 최근들어 국내고 해외고 주가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금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점.. ^^!(ㅠㅠ) 보유하고 있는 국내 주식종목은 어제 가격이 최저가라 생각하면 오늘은 그보다 더 최저가를 보게 되는 일상을 매일같이 겪고 있습니다. 여유가 될 때마다 삼성전자우를 분할로 야금야금 매수하다보면 좋은 날이 올까요:-) 어제는 미국 장시간에 두 종목을 소량으로 매수하였습니다. 매수했던 종목은 바로 3M(티커: MMM)과 P&G(티커: PG)입니다. 어제보다는 이틀 전이 더 사기 좋은 타이밍 같았으나 하루 더 지켜보고 산 것도 나쁘지 않았던 판단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오늘 장이 시작되면 또 어떻게 될지 감도 안잡히는 주린이입니다.ㅎㅎ) 프록터앤 갬블 기업에 대한 정보가 ..
[주식11주차] 코로나로 휘청했던 국내주가 다시 상승(feat.삼성전자우, CJ제일제당)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몇 달만에 최저점을 기록하더니, 다시 안정적으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종가가 모두 양봉인 상태로 마무리되었네요. 이틀 전 삼성전자우는 이번에 45,000원 선이 뚫리며 44,900원까지 내려갔었는데 이틀만에 원점 가까이까지 회복된 상태이구요, 같은 날 CJ제일제당도 마찬가지로 247,000원까지 떨어졌다가 어제 오늘 다시 점차적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네이버도 곧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는데 가장 사실 후회하는 종목이 네이버입니다. ㅋㅋㅋ카카오와 비교하다 네이버를 선택한 나란 바보 초반에는 이번 코로나사태로 편의점 매출이 많이 오를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과 반대로 코로나로 인해 시민들이 아예 편의점 이용 자체를 안하게 되는 바람에 ..
[주식11주차] 휘청이는 국내 • 해외 주식시장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feat. 삼성전자, 네이버, CJ제일제당, BGF리테일 / 미국 ETF) 오랫만에 가지고 있는 종목들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남겨 봅니다. 우한폐렴으로 인해 주가가 전체적으로 떨어졌을 때 앞으로 어디까지 떨어질지 짐작이 안가기는 했으나, 이렇게 보니 정말 맙소사입니다. ㅎㅎㅎ 우리나라 증시가 휘청거려도 미국ETF는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봐왔는데, 이번에는 다르네요. 음봉차트가 매우 길게 내려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꾸준히 주식을 해오신 분들에게는 어쩌면 익숙한 상황이겠으나, 시작한지 11주만에 저는 처음 접하게 된 광경입니다. 이 시기가 지나고나면 경제는 또 다시 차츰차츰 회복을 해 나갈 것이라 생각되지만 이 시기는 도대체 언제 지나갈지가 의문입니다. 추가매수 타이밍도 안주고 어디까지 올라가나 하고 지켜보던 삼성전자우는 제 평균매입가까지 떨어져버렸고, 매수시기가 저점이라 좋..
[주식10주차] 코로나19 확산 충격에 국내 | 해외지수 하락하다(코스피, 코스닥, 다우존스, 나스닥 하락) 주식 시작한 이후로 이런 경우는 처음 겪어보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그 충격으로 인해 국내/해외 지수가 모두 하락했는데요. 코스피 지수가 2079.04로 2080선이 무너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날 기준으로도 3%이상 하락한 수치입니다. 기사를 보니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868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초래했다고 합니다. 그 뿐 아니라 개인과 기관 또한 각각 6077억원 / 1928억원을 순매도했네요. 지금 2월 24일 오후 9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33명, 사망자 수는 8명으로 집계되고 있는데요,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당분간은 더 늘어날 조짐이 보이며 앞으로 대부분의 종목에서 하락장이 지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19 수혜주로 꼽히는 종..
[주식9주차] S&P500 vs KOSPI200 어디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까 (feat.인덱스펀드) 저는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참 좋아합니다. 겁이 많은 성격상, 위험 부담이 큰 개별종목에 비해 심리적으로 별 부담이 없어서인 것 같습니다.ㅎㅎ ETF는 개별 투자자들이 조금 더 안전하게 장기투자 할 수 있는 종목인 만큼 그에 관련된 책과 영상, 자료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러한 매체들을 많이 접하다보면 '국내와 해외 어디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저처럼 둘 다 투자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며 ㅋㅋㅋ ) 위의 두 사진은 S&P500 과 KODEX200 월 단위 차트를 캡쳐한 화면입니다. (2008년부터가 아닌 2010년부터인 점을 감안하고 봐 주세요:-)) 두 종목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의 월 단위 차트입니다. 둘다 개설날을 기준으로 본다면 크게 성장..